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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2년만에 3백50% ‘대박’ 

직장인 K씨 주변 동료들과 땅 호텔 사들여…착실한 현지조사·현지인 활용으로 성공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일러스트 김회룡한 회사원이 베트남에 투자해 3백50% 투자 수익을 올려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A금융기관에 다니는 K씨는 지난 1999년 베트남 현지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는 후배의 도움을 받아 베트남에 투자했다. 99년 말에 투자할 당시 대비 현재 자산가치가 3배 이상 뛰었다.



K씨가 베트남에 직접 투자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쳤다. 먼저 시험삼아 현지의 싼 노동력을 이용해 만든 수공예품을 한국에 수입해 와 파는 일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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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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