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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지구밖으로…우주여행산업 뜬다  

미국 부유층 우주휴가 관심 높아지자 벤처기업가들 사업화 추진…수년안에 하와이여행처럼 보편화될듯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과학자들은 우주를 마지막으로 남은 미개척지로 생각하지만 사업가들은 우주를 바로 다음 산업혁명의 아이템으로 여긴다. 지구촌을 인터넷망으로 연결하고 인간의 유전암호인 지놈을 해독할 수 있도록 자금을 투자한 벤처투자가들은 이제 우주에 배팅해 거액의 배당을 얻을 꿈에 부풀어 있다.



미국의 우주 관련 업체인 스페이스 비즈니스 닷컴(SpaceBusiness.com)은 우주산업이 2010년에 이르면 매년 2천억 달러에서 3천억 달러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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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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