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후보들, 거리응원과 ‘國豊’의 차이를 아는가?  

강제·회유 아닌 자발적 참여·지지 얻는 감동정치해야…정책과 비전제시해야 아래로부터의 정치바람 분다 

외부기고자 김원호 정치평론가·연합뉴스 이사
월드컵이 모든 국민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끝난 데 비해 우리의 정치는 왜 그렇게 시원스럽지 못하고 왜소하게 보이는지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6·13 지방선거와 같이 지난 반세기 동안 국민들은 각종 선거를 통해 민의(民意)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곤 했지만 정치권은 이를 교훈으로 삼아 정치를 업그레이드 시키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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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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