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수 부총재“중국에 대해 모두들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지만 정작 중국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어요. 특히 중국의 정부나 국영기업 등 중국을 움직이는 사람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러니 기업들이 앞다투어 중국 진출을 선언해도 성과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으로 드물게 중국 국영합자기업 고위직에 오른 안영수씨(46). 그의 직함은 북경금신대통과기발전유한공사(北京金信大通科伎發展有限公司, 이하 ‘유한공사’) 부총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