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제 11 프로축구단 누가 뛰나 

KT·SKT·국민은행·한국전력 등 적극 저울질 

남승률 namoh@econopia.com
누가 제 11, 12…의 프로 축구단이 될까. 포스트 월드컵 대책으로 6개 팀을 더 만들겠다는 방안이 나오면서 어느 기업이 ‘방울’을 목에 걸지 관심사다.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등의 홍보 효과는 클지 모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당장 서울을 연고로 프로 축구팀을 만들려면 창단 준비금 2백50억원, 선수 스카우트비 2백억원, 시설 투자비 1백50억원 등이 들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현재 10개 구단이 모두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만큼 사업성은 그다지 신통치 않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