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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금융권 최강 멤버로 승부하겠다” 

김영진 조흥은행 PB사업 본부장… 선진기법으로 시장 선점 

외부기고자 김영진 조흥은행 PB사업 본부장
김영진 조흥은행 PB사업 본부장김영진(41) 본부장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던지는 질문마다 그의 답변은 거침없었다. 홍석주 조흥은행장이 면접 자리에서 “당신을 팔아보라”라는 질문에 “저는 이 자리를 위해 준비된 사람이라고 답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이런 자신감이 공수표로 들리지 않는 이유는 무얼까.



“저는 13년 동안 씨티은행에서 근무하면서 마케팅 담당 이사·지점 총괄본부장·상품 및 광고 매니저·세일즈 매니저 등 거쳤습니다. 관리와 영업 그리고 기획업무를 두루 해봤죠. 프라이빗 뱅킹 업무를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 놓은 셈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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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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