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암 홍익대 교수·經博연초부터 가계대출과 신용이 문제가 되더니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7월부터 신용불량자 등록 기준을 연체금액 5만원 이상에서 3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신용불량자는 늘어만 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신용불량자이고, 한 사람이 평균 3개 금융기관에 신용불량자로 중복 등록돼 있을 정도로 신용불량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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