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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여행수지 赤字' 논리 

 

외부기고자 김정호 자유기업원 부원장
김정호 자유기업원 부원장존재하지도 않는 문제를 치유한다고 소동을 피워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심심찮게 언론에 등장하는 여행수지 적자라는 것도 그런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여행수지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유학 등을 위해 지출한 금액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유학이나 여행 등을 위해 지출한 금액간의 차이를 말한다. 우리의 여행수지는 만성적 적자를 기록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는 16억4천만 달러가 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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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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