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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意의 카리스마 갖춘 대통령감 누구냐? 

차기대통령, 북한문제 등 난제 풀 강력한 리더십 필요…李후보 ‘정치적’ 카리스마 우위, 鄭후보 反카리스마  

외부기고자 김원호 정치평론가·연합뉴스 이사 whkim@yonhapnews.net
지난 6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 전국 신협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정몽준.노무현.이회장 후보 (왼쪽부터).대선일이 한 발짝 더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은 과연 어떠한 리더십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민주화운동의 리더로서 어느 정도 카리스마를 지녔던 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과 결과에 대해 크게 실망한 유권자들은 과연 3김 시대 이후 대통령 리더십은 어떠해야 하며 누가 리더로서 적합한 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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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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