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이코노 줌]소비하고 이자 내면 남는 것 없어 부실 늘면 나라경제에도 치명타 

이자보상배율로 본 가계대출, 문제는? 

외부기고자 배현기 동원증권 리서치센터 금융산업팀장
지난해부터 계속된 가계대출 증가세가 만만치 않다. 특히 급속히 늘어난 탓에 은행 수익성은 물론 주식시장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가계대출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부실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에 은행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만약 가계대출이 부실화된다면 비단 대출을 해준 은행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계 부실 때문에 우리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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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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