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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금리도 보장도 별 볼일 

97·98년 고금리 가입자는 유지해야…저축은 은행에서 보장은 보험으로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저축성보험은 비과세 목적이나 과거 고금리 시절에 가입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은 보험 가입을 상담하는 모습)5년 동안 매월 50만원씩 꼬박 저축했던 저축성 보험의 만기일을 손꼽아 기다려온 한부자씨.



그는 목돈을 손에 쥐게 될 생각에 부푼 마음으로 보험회사를 찾았다. 그러나 보험회사 직원이 계산해 준 만기금액을 받고는 깜짝 놀랐다. 여태까지 불입한 원금만 해도 3천만원인데, 만기금액이 3천2백만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자가 은행이자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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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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