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는 주식으로 거래되지만 수익증권으로 분류돼 증권거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기술주에 투자하여 많은 손실을 본 나알뜰씨는 올해 초 주식형펀드에 가입했다. 처음에는 좀 오르는가 싶더니 3월부터 내리막길, 지금은 수익률을 확인하기가 겁이 날 정도다.
하지만 나씨를 더 화나게 만드는 건 펀드 수익률이 지수 대비 마이너스라는 것과 신탁보수와 판매보수로 2%나 떼는 것이다. 그래도 간접투자를 하긴 해야겠는데 마땅한 상품을 찾다 보니 ETF(Exchange Trade Fund)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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