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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美 ‘무차별 저격 사건’에 워싱턴 韓人경제 주름살 

사건 발생 워싱턴 일원 한인 주유소·식당 등 직격탄…배달업은 반짝 호황  

외부기고자 워싱턴=박성균 중앙일보 워싱턴지사 기자 bohem@joongangusa.com
무차별 저격 사건이 발생한 美버지니아의 서나코 주유소도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곳이다.최근 미 전역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는 무차별 저격 사건으로 인해 식품점·식당·주유소와 개인운송업자 등 워싱턴D.C. 일원의 한인 동포사회가 직·간접적인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10월2일 밤(이하 미 현지시간)부터 14일 밤까지 워싱턴D.C.와 인근 버지니아·메릴랜드 일대에서 모두 11건의 무차별 저격 사건이 발생, 9명의 무고한 주민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하자, 워싱턴D.C. 수도권은 ‘저격 공포’로 인해 일종의 패닉현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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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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