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저격 사건이 발생한 美버지니아의 서나코 주유소도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곳이다.최근 미 전역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는 무차별 저격 사건으로 인해 식품점·식당·주유소와 개인운송업자 등 워싱턴D.C. 일원의 한인 동포사회가 직·간접적인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10월2일 밤(이하 미 현지시간)부터 14일 밤까지 워싱턴D.C.와 인근 버지니아·메릴랜드 일대에서 모두 11건의 무차별 저격 사건이 발생, 9명의 무고한 주민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하자, 워싱턴D.C. 수도권은 ‘저격 공포’로 인해 일종의 패닉현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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