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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서 현대車 현지생산 ‘초읽기’ 

대당 17만∼20만元 예상…자동차 경쟁사들 ‘좌불안석’ 

외부기고자 신재명 본지 베이징특파원 beijingnews@hanmail.net
쏘나타Ⅲ는 중국에서도 인기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단지에는 이 차가 꽤 보인다.베이징(北京)에서 앞으로 한 달이면 쏘나타·아반떼 등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이 때문에 요즘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베이징청년보(北京靑年報)나 경화시보(京華時報) 같은 주요 지역신문들은 연일 ‘메이드 인 現代, 곧 시동’ 등과 같은 제목으로 마치 카운트다운이라도 하듯 관련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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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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