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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는 부동산 재테크]땅 투자도 상투 조심  

도로 뚫리면 시골 땅도 금싸라기… 서울서 2시간 거리 內 땅 유망  

외부기고자 고준석 신한은행 PB센터 재테크팀장 kojuns@shinhan.com
땅에 투자할 때는 도로에 근접해 있거나 경관이 좋더라도 법률적 제한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역사적으로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길 옆에 붙어 있는 땅값은 비싸기 마련이다. 기

원전의 로마 토지는 전부 국가 소유였다. 그래서 원로원의 귀족은 물론이고 기사,

시민권을 가진 평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국가로부터 토지를 임대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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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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