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건 본지 재테크 팀장‘운칠기삼(運七技三)’, 돈 번 사람들을 만나 비결을 물으면, 한결같이 하는 말입니다. 특히 성공의 크기가 큰 사람일수록 이 말을 많이 합니다. 경영의 신(神)으로 불렸던 마쓰시타 고노스께도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으로 일본 최대의 기업을 일군 비결에 대해 ‘운이 좋아서’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들이 ‘운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겸손해서일까요? 물론 그런 면도 있을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제대로 구분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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