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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라고 다 같은 강남인가? 

대한민국 특급 주거지 양재천 스트리트…교통난 우려의 목소리도 

글 김광수 사진 김현동 kimsu@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양재천변 아파트들은 학군과 쾌적성 등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있다. 사진은 양재천과 타워팰리스대한민국 특급 주거지 양재천 스트리트-.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남동쪽 기슭에서 발원해 서울 서초구·강남구를 가로질러 탄천(炭川)으로 흘러가는 18.5km의 양재천은 다른 하천과는 격(格)이 다르다.



양재천 스트리트에 산다는 것 자체가 ‘나(我)’의 신분과 부(富)를 드러내 주기 때문이다. 양재천 스트리트 정점에는 숱한 화제를 뿌리면서 입주가 시작된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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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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