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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킴스의 독특한 기업문화]‘직원의 경쟁력=회사의 경쟁력’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직원의 경쟁력=회사의 경쟁력.’ 온라인 광고대행사 중 최강자인 디킴스의 독특한 기업문화가 화제다. 외부고객(광고주)에게 잘 해줘서 회사 매출을 올리려면 먼저 내부고객(직원들)부터 잘 해줘야 한다는 정재형 사장의 지론에서 비롯된 이색 복지제도다.



먼저 회사측의 ‘성형외과·안과·피부과 복지제도’가 눈길을 끈다. 눈이 나쁜 직원에게는 라식수술을, 허벅지 같은 피부에 흉터가 있으면 흉터 제거수술을, 피부가 나쁘면 피부스케일링수술을, 눈밑에 지방이 끼여 있으면 눈밑지방 제거수술을, 눈이 작으면 쌍꺼풀 수술을 해주는 제도다. 비용은 전적으로 회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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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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