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열풍은 이제 중산층까지 달구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나이의 아이를 혼자 낯선 나라에 떨궈 놓는다는 것은 교육적으로 볼 때 위험천만한 모험이다. 그냥 열풍을 따라 가기에는 너무나 큰 리스크다. 부자들은 이런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까?
강남에서는 3∼4명씩 팀을 짜서 함께 유학을 보내기도 한다. 그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3∼4달씩 현지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