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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배의 복부인 성공기 

 

이상건 sglee@econopia.com
이상건 재테크 팀장얼마 전 대학 선배와 후배 몇몇이 모여 1년 만에 저녁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일 밖에 모르고 사람 좋던 그 선배가 1년 만에 복부인(?)이 다 돼서 나타났습니다. 저는 취재 분야가 재테크인지라 놀라움보다는 신선함을 느꼈는데,후배들은 조금 충격을 먹었나 봅니다.



4살난 아이의 양육을 위해 일하던 회사를 그만둘 때는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앞섰는데, 이젠 완전히 꾼(?)이 돼서 나타난 거죠. 그날 저희는 복부인으로 변신한 선배의 투자 무용담을 재밌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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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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