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고속도로정보통신 사장“작년에 도로공사에서 독립했지만 사실상 올해가 홀로서기 원년입니다.올해는 삼성·LG·현대 등 쟁쟁한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우리나라 ‘우회도로 ITS(교통정보 서비스)사업’을 따내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고속도로정보통신 김일환(50) 사장은 이 사업 덕분에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배이상 늘어난 8백억원으로 늘려잡았다고 밝혔다. 2001년 2백40억원의 매출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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