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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 " 샌드백을 치다보면 스트레스 확 날아가요" 

 

한만선 leolo@econopia.com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이승한(57) 삼성테스코 사장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어쩌면 권투선수가 될 뻔 했다”고 말할 정도로 권투의 매력에 푹 빠진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어릴적 권투를 무척 좋아해서 부친이 운영하던 정미소 직원들을 스파링 상대로 작은 주먹을 날리며 권투선수의 꿈을 꾸곤했다.



하지만 그는 얼마 못가 글러브를 벗었다고 한다. 다른 운동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이사장은 “운동을 밥 먹는 것 보다 좋아했다”며 “학창시절 틈만 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농구와 배구를 했다”고 한다.학교 씨름선수를 지냈고 한동안 유도에도 매료돼 2단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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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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