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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모은 사람들(5)]경매로 땅사 집값 낮춰 인기 

신뢰 하나로 무일푼서 건설사 사장된 김영일 하나씨이엔씨 대표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김영일 대표는 반드시 역세권에서만 부동산 개발을 한다.김영일 하나씨이엔씨의 대표는 인생 전환점이 된 리비아 대수로 공사 현장에서 3년간 근무했다.“돈버는 방법이요? 자기 경쟁력을 높이는 데만 골몰하세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길이 보일 겁니다.”



돈 버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한 김영일(44) 하나씨이엔씨 대표의 대답이다. 사실 김대표의 자산은 10억원을 훨씬 넘는다. 1997년 께 이미 자산 10억원대에 진입했다. 그 후 돈이 본격적으로 불어나기 시작해 지금은 하나씨이엔씨를 비롯해 총 5개의 회사에서 연간 5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수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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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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