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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경제팀 어떻게 운용되나]大실장, 小부총리… 문제는 현실감각 

업무조율 잘 안될 경우, 힘겨루기 벌어질 가능성 

외부기고자 고현곤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hkkoh@joongang.co.kr
윤진식 사업자원부장관, 김진표 부총리, 이정우 정책실장,권오규 정책수석(왼쪽부터) 등 경제부처 장관들이 2월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상견례를 갖고 있다.노무현 정부 경제의 핵심 기관은 청와대 정책실이다.



이정우 정책실장은 “정책의 조정보다 입안 기능이 강할 것”이라고 말해 노무현 경제를 주도적으로 짤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12대 국정과제 중·동북아중심국가·지방분권·정부혁신 등 3개를 직접 챙기고, 노동 등 3개는 부처와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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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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