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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호 (2003.03.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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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벼랑끝, 팔려야 살아남는다”
시장재편 본격화되는 증권업계… 중소형 증권사 5∼6곳 매물 나와
글 이상건 사진 김현동 sglee@econopia.com,nan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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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대형화하거나 특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증권사는 없을 것이란 말을 흘리고 있다.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야경“중소형 증권사에게 동아줄은 없다. 벼랑 끝에 선 기분이다.” 한 중형 증권사 임원의 말이다. 그의 말마따나 중소형 증권사들이 기로에 서 있다. 뾰족한 생존 비법을 찾고 있지만 눈에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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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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