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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들려주는 투자전략]금융.증권주 '요주의 

송영민 현투증권 대리… “급락한 우량주 노려볼만”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현투증권 연수지점의 송영민(29) 대리는 하루 4시간 이상은 꼭 시장분석과 차트분석을 하는 학구파 스타일의 증권맨이다. 송씨의 강점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정해놓은 기준 안에서만 투자하는 원칙을 갖고 있다. 자기 것을 지킬 줄 아는 전략,즉 손실을 안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송씨의 얘기를 들어보았다.



Q. 현재 시장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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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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