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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너무 낮다" 해외 매각 추진 

코오롱, 효성과 고합 당진공장 협상 도중 美 하니웰과 접촉해 파문···효성 "공정위가 책임져라"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일러스트/박용석 미국 하니웰이 코오롱과 효성·공정거래위원회의 불협화음을 타고 한국에서 어부지리를 챙길 듯하다.



분할 매각을 조건으로 고합의 충남 당진 나일론필름 공장을 인수한 코오롱이 최근 하니웰과 당진공장 매각 협상을 급진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전까지 유력한 협상 대상자였던 효성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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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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