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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째 가라데 수련하는 비쟌 코스로샤히 AIG손해보험 한국지사장 

“얍! 발차기 하다 보면 업무에 대한 열정 샘솟아” 

한만선 hanms@joongang.co.kr
서울 남산에 있는 서울클럽에서 발차기를 하고 있는 코스로샤히 AIG손해보험 한국 지사장.“가라데는 정신수양에 좋은 운동입니다. 전 세계에 가라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쉽게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것도 가라데의 장점입니다.”

미국 최대 종합보험금융그룹 AIG의 한국지사 책임자인 비쟌 코스로샤히(43) AIG손해보험 한국지사장은 가라데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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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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