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영 코리아트래블즈 사장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1년 6월 첫 선을 보인 국민관광상품권이 2년 만에 3천억원어치가 팔렸다. 롯데백화점상품권이 발매 후 1천억원어치를 파는 데 5년이 걸렸던 것에 비하면 상당한 성과다.
국민관광상품권 발행사인 코리아트래블즈의 이찬영(41) 사장은 “지난해 추석 전후부터 상품권 판매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며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관광 인구가 늘어난 것이 호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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