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제주서 열린 세계 섬문화 축제에서 중국 하이난섬 공연단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무려 4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 차를 끌고 교외로 향하지만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말 짜증나는 교통 체증. 이럴 때 아무도 살지 않는 한적한 섬을 찾아 야자나무 그늘 아래 평상을 깔고 누워 수박 한쪽 베어 물고 책이라도 보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꿈 같은 이야기가 중국인들에겐 현실로 다가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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