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터미네이터’의 새 표적은 파산 직전의 加 주정부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재정 파탄에 내몰리면서 현 주지사가 주민소환을 당하자 슈왈츠제네거 등 여러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연간 지역 내 총생산 1조3천9백20억 달러, 수출 1천1백10억 달러, 가족 연수입 중간값 5만4천달러(6천3백여만원), 고용 근로자 1천7백40만명, 인구 3천5백60만여명, 실업자 1백16만여명.



이 경제 통계를 보면 자연스럽게 부유함이 느껴진다. 더구나 이 통계가 한 나라의 것이 아니고 한 주(州)의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것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경제 통계다. 캘리포니아가 독립 국가라면 GDP(국내총생산)가 세계 5위인 경제 대국이 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