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성들은 대부분 집안의 크고 작은 일에 대해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한다. 반면 여성에게는 살림 잘하고 자녀교육 잘 시키는 현모양처가 되기를 바란다. 물론 자산관리도 자신이 직접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내가 경험한 바로는 아빠들보다는 엄마들이 돈을 더 잘 굴린다. 특히 부동산시장에서 여성의 힘은 막강하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은 부동산시장에선 안 통한다. 오히려 암탉이 많이 울어야 돈을 더 잘 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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