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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없는 버크셔는 앙꼬 없는 찐빵 꼴” 

은퇴 준비 중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더웨이 주주들 “수익률 하락” 우려 

글 번역=김윤경 객원 외부기고자 앤드류 배리(Andrew Bary) cinnamonkim@hotmail.com,editors@barrons.com
버크셔 해더웨이의 주주들은 워런 버핏이 은퇴하면 경영 실적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가이며 세기의 투자 귀재로 주목받고 있는 워런 버핏(Warren Bu ffet). ‘오마하의 마법사’(The wizard of Omaha)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버크셔 해더웨이(Berkshire Hathaway)가 그의 은퇴 후 향방을 놓고 주목받고 있다.



물론 그가 당장 은퇴할 가능성은 적으며, 버크셔 그룹은 현재 그의 리더십 아래 순항 중이다. 그러나 후임자가 누가 되든 버핏이 일궈놓은 명성을 지키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게 버크셔 주주들의 공통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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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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