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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펌 활용한 경력자 전직/“능력·관심분야 이력서 통해 자랑” 

3백여 업체 영업, 컨설턴트와의 관계 유지가 중요… 이력서 수시로 갱신해야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서치펌을 통한 전직에서 구직자는 돈이 들지 않는 만큼 이용해볼 만하다.기업이 수시로 필요한 인재를 찾고, 직장인이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을 옮겨다니는 고용 유동화의 시대. 이런 시대에는 학벌이 중요치 않다. 기업이 원할 때 당장 그 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만이 몸값을 높여가며 전직의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전문성을 갖춘 진정한 ‘프로’가 돼야만 전직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전직을 고려하는 경력자라면 ‘헤드헌팅사’라고 부르는 서치펌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소수의 경력자를 채용하는 기업들은 번거로운 공개채용 대신 서치펌에 구인 의뢰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서치펌 홈페이지에는 수시로 기업체의 구인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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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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