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체력은 국력’하면 떠오르는 비타민 제재 ‘아로나민 골드’가 9월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일동제약의 이금기(70) 회장은 아로나민을 “내 인생 최대의 역작”이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아로나민 골드는 지난해 2억3천만개 판매에 약 3백억원의 매출을 올려 복합비타민B 시장의 40%를 차지했다. 이회장은 “올 11월에는 비타민C 성분을 강화한 ‘아로나민 C’를 비롯해 비타민 E와 엽산 성분을 강화한 ‘아로나민 EF’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아로나민의 시리즈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로나민의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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