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아로나민 탄생 40주년 맞은 제약업계‘신화’ 

김효춘 danoe@joongang.co.kr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체력은 국력’하면 떠오르는 비타민 제재 ‘아로나민 골드’가 9월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일동제약의 이금기(70) 회장은 아로나민을 “내 인생 최대의 역작”이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아로나민 골드는 지난해 2억3천만개 판매에 약 3백억원의 매출을 올려 복합비타민B 시장의 40%를 차지했다. 이회장은 “올 11월에는 비타민C 성분을 강화한 ‘아로나민 C’를 비롯해 비타민 E와 엽산 성분을 강화한 ‘아로나민 EF’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아로나민의 시리즈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로나민의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중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