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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기 엔브레인 대표 

“여럿이 힘 합쳐 대중문화 창작해 문화산업 혁신”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구본기 엔브레인 대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죠. 창작도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 여럿이 모여 대화를 나누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특히 대중문화 창작은 더 그래요.”



창작도 이젠 비즈니스라고 주장하는 구본기(42) 창작집단 엔브레인 대표. 그는 지난 2000년 창작을 사업화하기 위해 대중문화 각 분야에서 활약하던 서울대 국문과 출신 작가들을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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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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