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선 대표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자신의 성격을 영업에 적용해 성공했다. 그는 ‘비즈니스맨은 쇼맨십이 강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최홍선 블루클럽 신천역점 대표]
남성용 이발소로 유명한 블루클럽 신천역점을 운영하는 최홍선(55·전국지점장협의회 연합회장) 대표는 창업 당시의 상황과 지금을 비교하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주변에서 “저 사람은 암 때문에 죽을 사람인데, 웬 창업이야?”라며 수군대면서 개업식 날에도 참석을 많이 해주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1백80도 역전됐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