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규 펀드매니저 삼성투자신탁운용의 펀드는 매니저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 팀 운용을 표방하는 여타 다른 운용사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어떤 종목을 펀드에 편입할 것인지 전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삼성투신은 매니저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임창규 펀드매니저는 올해 3월부터 에버그린주식펀드를 맡고 있다. 약관상 주식편입비가 20∼90%지만 판매사와의 약정으로 88∼90%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종목 선택이 펀드 성과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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