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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누아르 ‘무간도2: 혼돈의 시대’… “음모와 배신이 세상의 질서” 

암흑가 둘러싼 복수극 그려 

외부기고자 이상용 영화평론가 dictee@empal.com
홍콩 누아르 오우삼과 주윤발이 주름잡던 홍콩 누아르의 부활을 외치는 영화 ‘무간도’는 유덕화와 양조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무간도2: 혼돈의 시대’(이하 ‘무간도 2’)는 그 뒤를 잇는 시리즈 영화다. 전편 ‘무간도’에서 삼합회에 잠입해 있던 경찰 양조위는 정체가 탄로나 최후를 맞이하는 것으로 끝났다. 주인공 중 한 명이 죽은 영화의 속편이 어떨지 자못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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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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