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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호 (2003.11.28)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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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1000P 넘어야 수익률 ‘만족’  

‘코리아 ELF’ 투자 할까 말까… 환매수수료 2%로 타 상품에 비해 유리 

외부기고자 김재영 머니투데이 기자 otcbb@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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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20일 일제히 판매에 들어간 코리아ELF에 대해 전문가들은 투자 매력이 높지 않은 상품이라는 의견을 냈다.경제를 살리는 데도 한몫하고 내 주머니도 두둑해지는 투자 상품이 있다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인데 당장이라도 상품을 파는 영업점으로 발걸음을 재촉해야 할 터이다. 최근 부동산 자금을 증시로 유인한다는 취지에서 금융권이 공동으로 개발·판매를 개시한 코리아ELF는 과연 그런 상품이 될 수 있을까.



경제가 어려울 때 곧잘 판매하는 일종의 ‘시책성’ 상품과 관련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투자 이야기가 자주 화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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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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