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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살길은 끝없는 기술 개발” 

무역의 날 금탑 산업훈장 받은 삼원테크 이택우 사장… “거래선 다변화로 순이익률 26% 달성” 

외부기고자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이택우 삼원테크 사장 삼원테크는 자동 수치제어(CNC) 가공 시설을 갖추고 필요 인력을 절반 이하로 줄여 생산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경남 창원에 위치한 삼원테크는 올해 무역의 날(11월30일) 해외시장 개척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기업 가운데 제일 작은 기업이다. 연간 매출 2백억원 정도에 임직원이 고작 90명밖에 안 된다.



이 조그만 중소 제조업체가 삼성전자·기아자동차·대우조선해양·팬택과 같은 쟁쟁한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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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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