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팀블릭 인베스트 코리아 단장. “모든 분야에 걸쳐 모든 외국업체를 대상으로 투자를 유치하려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외국인투자 유치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죠.”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새로 출범시킨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초대 단장에 선임된 앨런 팀블릭(60)씨는 외국인투자 유치에도 ‘맞춤형’ 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먹구구식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기보다는 한국에 투자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큰 산업과 기업을 먼저 분류해 이들을 집중적으로 설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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