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미래에셋 vs 템플턴 “펀드 兩强 떴다”  

3년 누적 수익률 140%선… 미래에셋-역동적, 템플턴-안정적 투자 

외부기고자 민주영 머니투데이 기자 watch@moneytoday.co.kr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3년간 140%의 누적 수익률을 올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 본사.간접투자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 양강(兩强)체제를 유지하며 맞수 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들 운용사는 여타 운용사들보다 장기적으로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펀드 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을 기준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템플턴투신의 3년 누적 수익률은 각각 1백40.10%, 1백39.34%을 기록했다. 나머지 회사들이 모두 두자리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들 운용사의 성과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