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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호 (2004.01.09)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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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실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장 

“국민의 눈으로 예산 씀씀이 따져봐야죠” 

외부기고자 이상렬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i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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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실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장대한민국 최강 파워집단인 국회 싱크탱크의 한 축을 여성 경제학자가 이끌게 됐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초대 경제분석실장으로 임용된 이인실(48) 박사가 그 주인공.



국회 예산정책처는 미국 의회예산처인 CBO(Congressonal Budget Office)를 벤치마킹한 전문 연구조직으로, 경제분석실은 예산분석실과 함께 예산정책처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미국 의회의 힘은사실상 CBO의 튼튼한 뒷받침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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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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