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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를 늘리는 코킹의 비결 

[비즈니스맨을 위한 90타 깨기⑤]골프 이론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 버려야… 코킹은 백 스윙 톱에서 완성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티칭프로·장현그린골프클럽 수석코치 pullip@hanmail.net
스윙 연습 도구인 를 이용하면 자연스레 코킹을 익힐 수 있다.빠른 코킹은 어깨와 상체 회전에 방해가 된다.(왼쪽) 코킹을 하지 않으면 허리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부상을 당하기 쉽다.골프를 지도하다 보면 개인의 성격에 따라 연습 성과가 달리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대개 실력이 빨리 느는 사람은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골프의 기본원칙을 충실하게 지키는 편이다.



그 반대로 성격이 급하고 자신의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 돈과 마찬가지로 골프 실력도 쫓아가면 달아나고, 느긋하면 다가오는 모양이다. 그런 면들이 있기에 골프를 종종 인생에 비유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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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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