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완전한 사랑] 精子의 신비 

 

외부기고자 곽대희 곽대희피부비뇨기과 원장 suckdong@hanafos.com
일러스트: 조태호옛날 사람들은 섹스를 많이 하면 생명의 에너지가 고갈돼 단명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그런 믿음의 이면에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라는 무거운 주제가 작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거기에 학교의 성교육시간에 1회 사정에 3∼7cc의 정액을 배출하는데, 그 속에 적어도 2억 내지 5억개의 정자가 들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체력의 낭비가 만만찮음을 어렴풋이 느낄 것이다. 또 반복해서 섹스를 하면 정액에 함유된 정자의 소비는 엄청나게 불어날 수밖에 없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