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3重苦 화섬산업 대수술 시급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지난 1999년 말 일본 도레이사와 한국의 새한이 70대 30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도레이새한의 경북 구미 공장 IT 분야 특화로 도레이의 93개 해외 기업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과잉설비, 구조조정 실패, 원자재난 겹쳐… 그대로 두면 직물·의류까지 타격

지난 1970∼80년대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으로까지 불렸던 화학섬유(화섬)업계에 빨간 비상등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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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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