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황의선 우리은행 송파영업본부장··· “내 경쟁 상대는 남자가 아니라 일”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황의선 우리은행 송파영업본부장우리은행 창사 106년 만에 고졸 여행원 중에서 최초로 영업본부장이 나왔다. 황의선(53) 송파영업본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정작 황본부장은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하며 겸손해하지만 은행에서 영업본부장은 그리 만만한 자리가 아니다. ‘야전지휘관’에 해당하는 일선 지점장 수십명을 지휘해야 하는 사령탑이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