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아이스타네트워크 대표“광활한 중국 영토에 집집마다 초고속 통신망을 깔기는 어렵습니다. PC방 사업이 유망한 것도 이 때문이죠.”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아이스타네트워크 최용석(38) 대표는 중국 PC방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어 있다. 최근 중국 서득그룹과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에 공동투자하기로 합의했기 때문. 계약서에 따르면 서득그룹과 아이스타네트워크는 PC방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해 51:49로 공동 투자하는 데 합의했으며, 향후 생길 PC방 운영프로그램이나 한국 관련 콘텐츠를 아이스타네트워크가 제공하기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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