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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하나은행 PB사업본부장··· “시장 세분화로 PB 宗家 지켜낼 것”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김준호 하나은행 PB사업본부장국내 프라이빗뱅킹(PB)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 분야의 세계적 강자인 씨티은행이 한미은행 공개매수를 마무리지면서 국내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1995년 국내 최초로 PB를 도입해 PB계의 강자로 군림해 왔던 하나은행도 전열을 재정비하고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3일 가계사업본부 아래 소속돼 운영되던 PB지원팀을 독립시켜 PB사업본부를 출범했다. 김종준(50) 부행장보는 PB사업본부의 첫 사령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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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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